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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2016년 5월 2일 월요일워홀비자로 일본에 도착한 날짜가 4월 28일이니까 일본에 온지 벌써 한달하고도 몇일이 지난 셈이다.그런데 4월 29일자 블로그를 지금에서야 올리는 이유는결코 내가 늦장부린 탓이 아니다.한국에서 알아보고 간 집이 인터넷이 설치가 안돼 있었던 것 때문이다.처음에는 일본 도착해서 호텔이나 민박같은곳에 살면서 방은 천천히 구하지 뭐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지금와서 보면 몸은 좀 힘들었어도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편하지 않았을까 싶다.5월 1일에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. 거의 1달만에 이사를 한 셈이다. 뭐 사람이 다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나로서는 앞으로 절대 룸메가 있는 형태의 집은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.방은 동유모라는 다음카페를 통해서 알아봤다..
여행/워킹홀리데이-일본
2016. 5. 2. 17:44